[특징주] 크래프톤 장중 첫 50만원 돌파...상장이후 처음

등록 2021.08.20 10:20:18 수정 2021.08.20 10:23:49
김양규 기자 kyk74@youthdaily.co.kr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기업 상장 이후 공모가를 하회했던 크래프톤의 주가가 장 초반 50만원을 넘어섰다. 

 

20일 오전 9시 52분 기준 유가증권시장에서 크래프톤은 전 거래일보다 0.41% 오른 49만 45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인 9시 초반 51만원까지 오르며 기업 상장 이후 처음으로 50만원선을 돌파하기도 했다. 이는 지난 10일 상장한 이후 처음이다.

크래프톤 주가는 고평가 논란이 제기되면서 상장 직후 공모가를 밑돌았으나, 올 2분기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한편 이날 유안타증권은  크래프톤의 신작 게임 '뉴 스테이트(NEW STATE)'가 미국 시장 등에서 흥행할 가능성이 있다며 목표주가 62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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