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바이젠셀, 코스닥 상장 첫 날 급락세

등록 2021.08.25 09:46:00 수정 2021.08.25 09:46:10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면역세포치료제 전문기업 바이젠셀이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9시 37분 기준 바이젠셀은 시초가보다 9300원(12.65%) 하락한 6만4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5만2700원)의 약 1.4배 수준인 7만3500원에 형성됐다.

 

바이젠셀은 지난 12~13일 진행된 일반 공모주 청약에서 경쟁률 886 대 1을 기록하며 11조131억 원 규모의 증거금을 모았다. 6일과 9일 진행됐던 기관 대상 수요 예측에선 1,271.2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 공모가가 희망밴드(4만 2,800원~5만 2,700원)의 최상단으로 확정된 바 있다.

 

바이젠셀은 면역세포치료제 전문 기업이다. 2017년부터는 보령제약이 최대주주에 올라섰다. 핵심 경쟁력으로는 독자 개발한 면역치료 신약 개발 플랫폼 3종을 보유하고 있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