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K이노엔,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기대감에 상한가

등록 2021.10.05 15:48:56 수정 2021.10.05 15:59:58
나재현 기자 naluke199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미국 제약사 머크(MSD)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 성공 소식에 HK이노엔의 주가가 급등했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HK이노엔은 전 거래일 대비 1만5700원(29.90%) 상승한 6만82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일 글로벌 제약사 머크는 개발중인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몰누피라비르'가 임상 시험 결과 입원률과 사망률을 절반가량 줄였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머크와 백신 7종에 대한 공동판매·유통 계약을 완료한 HK이노엔은 머크 관련주로 거론돼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 청년일보=나재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