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봄꽃 풍광과 '뷰맛집' 눈길

등록 2022.02.13 14:44:00 수정 2022.02.13 14:44:10
전화수 기자 aimhigh21c@youthdaily.co.kr

제주관광협회, 지난해 12월 제주 방문객 109만명
바다 조망 가능한 객실을 찾는 '뷰맛집' 선호 증가

 

【 청년일보 】 제주도 곳곳에 유채꽃을 비롯한 봄꽃이 피어나면서 본격적인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제주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제주를 찾은 방문객은 109만명이다. 전년 대비 74.3% 증가율을 보이며 아직 올해 1월 통계는 집계되지 않았지만 전년 동기를 훨씬 상회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길이 막히면서 매월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SNS에서도 이같은 추세를 반영하며 바다 조망이 가능한 객실을 찾는 이른바 '뷰맛집'으로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가 눈길을 끈다. 

 

주요 관광지가 몰려있는 중문에 위치해 있는 입지적 장점과 함께 제주 바다의 풍광을 함께 느낄 수 있는 뷰가 관광객들의 시선을 모은다는 평이다. 

 

 

최근 객실 내 식사를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해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룸서비스 혹은 방문포장으로 이용할 수 있게 특성화하며 윈터 프로모션으로 이달 말까지 객실 예약 1박당 1인에 한해 조식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총 262실 규모의 호텔과 187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 청년일보=전화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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