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3월7일까지 도내 창업시장 활성화를 위한 청년창작사 ‘작은창업’ 7기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20~30대 예비창업자를 위한 필수 창업교육으로 2단계로 나누어 진행된다.

1단계 ‘청년창업-V’과정은 생계형 창업을 방지하기 위한 창업에 대한 기초교육이며 2단계 ‘청년창업-S과정’은 핵심역량을 보유한 소규모 창업을 위한 사회교육이다.

특히 올해는 2단계 과정에서 멘토링을 집중 강화해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필요한 실질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은 3월11일에 시작해 4월19일에 마칠 예정이며 교육 수료생은 최고 5000만원까지 전북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받을 수 있다.

모집 대상자는 만 20~39세 예비창업자로 모집규모는 100명이며 접수는 경진원 홈페이지 온라인 교육관리시스템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