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에 1,315번째 작은도서관 문 열어

등록 2014.10.30 14:47:00 수정 2014.10.30 14:47:00
김현진 기자 press@morningtoday.co.kr

2,500권 도서 비치, 50석 규모의 열람공간 마련

부천시 원미구 ‘무지개작은도서관’이 30일 오전 10시 개관식을 갖고 일반에 공개됐다.

무지개 작은 도서관은 지난해 3월 리모델링 공사를 시작했으며 3억 4천 5백만 원의 예산(도비 1억8천만 원)을 투입해 지상 2층 건축연면적 257.98㎡ 규모로 지어졌다.

9월 말 현재 경기도에는 1,314개의 작은도서관이 있으며 이중 공립이257개, 사립이 1,057개다.

이 도서관은 2,500권의 도서를 비치하고 있으며, 이야기 쌈지방, 생각이자라는 꿈 터, 50석 규모의 열람공간이 마련돼 있다.

도서관 이용시간은 월요일~금요일까지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토요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다. 매주 일요일과 법정 공휴일은 휴관이다.

경기도는 올해 2억 9천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작은 도서관 4개를 조성했으며, 3억 9천 8백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작은도서관 357개에 운영비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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