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서울광장에 합동분향소 설치···추모객 발길 이어져

등록 2022.10.31 11:02:17 수정 2022.10.31 11:12:11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청년일보】 서울시는 31일 서울광장 서울도서관 정문 앞에 설치된 이태원 압사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서울시는 이날부터 국가애도기간인 내달 5일까지 서울광장에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 합동분향소는 이날 오전 10시에 문을 열어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조문객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조문에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 한덕수 국무총리,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 홍명보 울산현대축구단 감독과 스태프 등도 참석했다. 이밖에 이태원 참사의 슬픔을 함께하고 고인들을 위로하는 일반인들의 추모의 발길도 이어졌다.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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