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설 연휴 앞두고 체감온도 '뚝'…출근길 '눈·비'

등록 2023.01.20 03:00:00 수정 2023.01.20 03:00:04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설 연휴를 앞둔 금요일인 20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6∼3도, 낮 최고기온은 -4∼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새벽이나 아침 사이 비 또는 눈이 내리는 곳이 많겠다.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전북·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제주도는 아침까지 비 또는 눈이 내리겠고, 전남 동부 내륙·경북 남서 내륙·경남 북서 내륙에는 새벽에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오전부터 낮 사이에는 충남 남부 서해안과 전북 서해안·전북 남부 내륙·전남권 서부에 눈이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강원 내륙·산지 1∼5㎝, 경기 동부·충북 북부·울릉도·독도 1∼3㎝, 경기 남서부·충남권 북부·제주도 산지 1㎝ 내외, 서울·인천·경기 북서부·충청권 남부·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전북·전남권 서부 1㎝ 미만, 전남 동부 내륙·경북 남서 내륙·경남 북서 내륙 0.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강원 동해안 제외)과 경북 북부 내륙·경북 북동 산지·전북·전남권 서부·제주도·울릉도·독도 5㎜ 미만이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한 바람이 불어 낮에도 체감온도가 영하권에 머무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1.0∼3.0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1.0∼4.0m, 서해 1.5∼4.0m로 예상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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