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지구의 날 맞이 '베러위크' 캠페인 실시

등록 2023.04.17 11:39:11 수정 2023.04.17 11:39:11
최철호 기자 cch8815@youthdaily.co.kr

저탄소 건강 식생활 위한 사회적가치 확산 일환
베러미트 등 다양한 대안식품 활용한 메뉴 선봬

 

 

【 청년일보 】 신세계푸드가 '지구의 날'을 맞아 전 사업영역에서 대안식품을 활용해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을 펼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Better Earth, Better Health(더 좋은 지구, 더 좋은 건강)'을 주제로 펼쳐지는 '베러위크'는 신세계푸드가 미래 먹거리이자 ESG 경영의 일환으로 육성하고 있는 대안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비롯해 다양한 대안식품을 활용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저탄소 건강 식생활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전하고 지구환경·인류건강·동물복지 등 사회적 가치를 함께 확산시키기 위해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올바르고 반듯한 베러 찰핫도그'·'올바르고 반듯한 담백만두'·'올바르고 반듯한 베러미트 미트볼을 넣은 토마토 소스' 등 어린이용 간식류 간편식 3종이다. 

 

이어 신세계푸드는 '베러위크'를 기념해 20일부터 SSG닷컴·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등 온라인몰에서 '베러미트' 식물성 런천 캔햄과 '올바르고 반듯한' 신제품 3종을 특별 할인가격에 선보이는 기획전을 펼친다.


또한 전국 이마트 내에서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E베이커리, 블랑제리 등 베이커리 매장에서도 '베러미트'를 활용한 식사용 빵 '베러미트 미트볼 크로아상'이 출시된다. 

 

'베러미트 미트볼 크로아상'은 매장에서 갓 구운 크로아상에 상큼하고 달콤한 토마토 소스와 새롭게 개발된 '베러미트' 미트볼을 가득 채운 샌드위치로 건강하고 든든한 한끼 식사로 제격이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지구의 날을 맞아 저탄소 건강 먹거리인 대안식품을 통해 더 좋은 지구와 더 좋은 건강을 제공하겠다는 신세계푸드의 신념을 담아 '베러위크'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베러위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식품제조·베이커리·외식·급식 등 전 사업영역에서 소비자들에게 대안식품을 직접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 제공하고 동시에 사회적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구의 날'은 매년 4월 22일로, 지구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서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 환경보호의 날이다.

 


【 청년일보=최철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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