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 청년세대에 다양한 체험기회 제공

등록 2019.08.05 09:07:26 수정 2019.08.05 09:07:38
신화준 기자 hwajune@hanmail.net

실시간 주문 변경 가능한 카카오 챗봇 서비스 운영
향후 사용자 편의성 높이는 녹즙앱 개발 예정

【 청년일보=신화준 기자 】 풀무원의 신선음료 브랜드 풀무원녹즙은 2030 밀레니얼 세대와 소통을 강화하며 녹즙 체험 기회 확대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풀무원녹즙에 따르면, 밀레니얼 세대들의 방문횟수가 높은 홈페이지, 이벤트, 핫딜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주문 고객 수는 작년 동기 대비 약 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건수도 상승세다. 올해 상반기 홈페이지를 통한 주문 고객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약 32.7% 증가했다.

 

이에 풀무원녹즙은 다양한 서비스와 프로모션 혜택을 제공하며 2030세대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먼저 실시간 주문 확인 및 변경이 가능한 카카오 옐로 아이디 챗봇 서비스를 선보였다.

 

채팅이 익숙한 2030세대와 챗봇으로 고객과 실시간 대화 및 대응이 가능해진 것.

 

또 녹즙 배송 가능 지역을 확인할 수 있는 가맹점 찾기 기능 또한 탑재했다.

 

풀무원녹즙은 향후 녹즙 주문앱을 개발하여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높인다는 전략이다.

 

또 이를 위해 다양한 고객 프로모션도 운영중이다.

 

풀무원녹즙은 녹즙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이달 11일까지 7000원으로 녹즙을 일주일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녹즙 체험 패키지 제품으로는 '키즈하이', 풀무원녹즙의 베스트 셀러 품목 '노니&깔라만시', '하트러브 레드비트&당근', '명일엽&헛개' 등이 준비됐다.

 

2030세대들이 즐겨보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고객 소통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 2일 JTBC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서는 출연자(장성규)가 모닝스텝을 일일 체험하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공개되기도 했다.

 

김정희 풀무원녹즙 CM은 “자신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녹즙 소비가 늘면서 풀무원녹즙도 변화에 변화를 거듭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가 풀무원녹즙과 함께 건강한 하루를 시작할 수 있도록 온라인과 모바일, 콘텐츠를 통한 고객 소통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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