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심야마트 이미지. [사진=11번가]](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729/art_17525580525511_fc4d7a.jpg)
【 청년일보 】 11번가는 매일 오후 9시부터 자정까지, 상품기획자(MD)가 엄선한 마트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에 선보이는 쇼핑 코너 ‘심야마트’를 오픈한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는 오는 9월 초까지 이 상품의 판매를 진행한다.
장바구니 물가 상승으로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주부, 퇴근 후 저녁 장을 보는 직장인 고객, 역대급 폭염으로 온라인 쇼핑을 선호하는 고객 등을 겨냥한 쇼핑 코너다.
제철 농수축산물과 가정간편식(HMR) 등 신선∙가공식품을 중심으로 상품성 및 최저가가 검증된 제품을 하루 3개씩 한정수량 판매한다. 주문한 상품은 바로 다음날 발송된다.
11번가는 오늘(15일) 오후 9시 ‘심야마트’를 통해 완도산 통전복과 찹쌀, 부추 등 국내산 원료로 만든 ‘완도맘 한끼뚝딱 전복죽’(3팩)을 1만5천900원(기존가 대비 38% 할인)에, 당일 손질로 신선함을 살린 ‘두메산골 냉장 삼계닭’(2마리·한방 부재료)을 1만2천900원(20% 할인)에, ‘CJ 고메 소바바치킨’(2팩)을 1만3천900원(34% 할인)에 선보인다.
11번가 모바일 앱 홈 화면 내 위치한 바로가기 메뉴에서 ‘심야마트’ 아이콘을 클릭하면 당일과 바로 다음 날의 판매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16일에는 ‘농협안심한우 사골잡뼈’(4kg, 9천900원), ‘지도표 성경김 재래∙파래 혼합 식탁김’(48개입, 1만5천960원), ‘고구마∙단호박 뻥과자’(4개입, 9천500원)의 특가 판매가 예정돼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