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11번가는 올해 11번가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은 우수 판매자 130여 곳을 ‘올해의 브랜드’로 선정하고, 그 중 대표 브랜드와 함께하는 릴레이 할인 행사 ‘연말 감사제’를 오는 13일까지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기간 디지털, 패션·뷰티, 식품, 생활용품 등 각 카테고리를 대표하는 ‘올해의 브랜드’가 매일 1곳씩 돌아가며 인기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수준에 선보인다. 삼성전자·레고 등 11번가 상품기획자(MD)들이 뽑은 브랜드들도 참여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오늘(3일) ‘제주삼다수 2L 12병’을 정가 대비 약 35% 할인한 1만1천원대에 판매하며, 오는 5일 ‘레고 클래식 10698 라지 조립박스’를 25% 할인한 5만2천원대에 선보인다. 6일에는 ‘경동나비엔 카본매트 EME550S(싱글)’를 22% 할인한 27만2천원대에 판매한다.
쇼핑에 재미를 더해줄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마련했다. 11페이 포인트 최대 100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와 함께, 최대 ‘1만원 장바구니 할인쿠폰’(3만원 이상 결제 시)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랜덤쿠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해 11번가는 중소판매자를 위한 빠른 정산 서비스를 제공하는 ‘11번가 안심정산’ 등 적극적인 상생지원을 통해 판매자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해왔다.
11번가는 ‘올해의 브랜드’에 선정된 파트너사에 직접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번 행사에 이어 연말까지 이어지는 브랜드별 기획전을 통해 추가적인 상품 노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고광일 11번가 영업그룹장은 “올 한 해 고객, 판매자와 함께 이룬 성과를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연말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풍성한 쇼핑 혜택을, 판매자에게는 안정적인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