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센트럴 파크. [사진=모두투어]](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3/art_17548938160225_7ddc27.jpg)
【 청년일보 】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가을 단풍 여행 시즌을 맞아 북미의 대표적인 단풍 명소와 도시 관광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캐나다·미동부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캐나다의 대표 단풍 루트인 메이플 로드(퀘벡, 몬트리올, 오타와, 토론토 등)와 미국 동부의 핵심 도시인 뉴욕, 워싱턴 D.C.를 아우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자연의 아름다움과 도시의 매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캐나다 메이플로드는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시작해 토론토, 오타와, 몬트리올, 퀘벡시티까지 이어지는 800km 길이의 단풍 루트로, 자연이 만든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9월 말부터 10월 중순은 단풍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미동부·캐나다 11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을 이용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으며, 노팁·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요 일정에는 ▲올드 퀘벡 ▲나이아가라 폭포 ▲토론토 CN 타워 ▲뉴욕 타임스퀘어·자유의 여신상 등이 포함돼, 캐나다와 미동부를 대표하는 자연과 도시를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다.
특히 모두투어 단독 혜택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힐튼 호텔 20층 이상 폭포 뷰 객실에서 숙박이 가능해, 객실 안에서 프라이빗하게 폭포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여행 중에는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나이아가라 시티 크루즈 ▲천섬 유람선 ▲퀘벡 유람선 등 북미 4대 유람선 관광이 포함돼, 각 지역의 단풍 절경을 색다른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다.
현지 미식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식사도 준비돼 있다. ▲나이아가라 폭포 전망 3코스 스테이크 ▲퀘벡 지역 특산 랍스터 요리 ▲프랑스식 뷔페 ▲퀘벡 스테이크 정찬 등 지역별 미식 외에도 ▲히바치 그릴뷔페 ▲골든코랄 뷔페 ▲포크립 세트 ▲파이브가이즈·쉑쉑버거 등 북미 현지 인기 메뉴도 함께 즐길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