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16일 오후 3시 ‘칠갑산 어머니 한과 세트’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칠갑산 어머니 한과 세트는 바삭하면서도 깊은 맛을 자랑한다. 속이 꽉 찬 알찬 구성과 한 번 맛보면 다시 찾게 되는 풍미가 특징이다. 특히 생강물을 사용해 잡냄새를 없애 향긋하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

이번 세트에는 청양산 구기자가 사용된다. 구기자 재배 최적지인 청양에서 재배한 원재료로 은은한 향과 상큼한 맛을 더했다. 쌀강정에는 3%, 그 외 제품에는 5%의 구기자가 함유돼 건강함까지 챙겼다.

또한 국내산 찹쌀, 팽화미, 일반미 등 엄선된 원재료만을 사용해 신뢰도를 높였다. 갓 튀긴 듯 바삭한 식감을 유지하면서도 위생적인 개별 포장으로 보관이 용이하다.

무엇보다 달지 않아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간식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추석 선물로 손색이 없다고 회사 측은 말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추석 선물 고민을 덜어줄 수 있는 제품으로 준비했다”며 “전통의 맛과 건강한 재료, 정성을 담아 고객들에게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