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포트메리온 도자기세트·ELO 법랑냄비 리빙 스토리' 론칭

등록 2025.12.18 12:33:24 수정 2025.12.18 12:33:30
김원빈 기자 uoswbw@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오는 20일 포트메리온 홈세트와 ELO 법랑냄비를 론칭한다고 18일 밝혔다.

 

포트메리온은 영국 왕실이 사랑한 도자기 브랜드로, 클래식과 모던을 아우르는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품질로 전 세계적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

 

이번 방송에서는 포트메리온의 시그니처이자 가장 인기 있는 ‘보타닉가든’ 컬렉션으로 구성했으며, 선물용은 물론 신혼살림으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라인이다.

 

20일 방송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실속 있고 구성력 높은 4인조 세트를 선보인다. 꼭 필요하고 소장 가치 높은 완벽한 4인조 구성으로, 그동안 쉽게 만나보기 어려웠던 파스타볼 4개와 모던 수저 세트 4벌까지 포함해 실용성을 한층 강화했다. 특히 일시불 결제 시 59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어 가격 경쟁력 또한 돋보인다.

 

더불어 공식 수입사 단독 상품인 브리스톨 머그 4잔과 보타닉가든 테라스 커피잔·받침 세트 4인조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내년에는 환율 이슈 등으로 가격 변동이 예상돼, 현재 구성과 가격으로는 다시 만나기 어려운 기회가 될 전망이다.

 

ELO는 친환경 법랑(에나멜) 코팅과 뛰어난 열보존력, 감각적인 컬러를 앞세운 독일 명품 주방 브랜드로, 주방의 품격을 한층 끌어올리며 9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전통과 신뢰를 쌓아온 브랜드다.

 

이번 론칭에서는 연말 시즌과 잘 어울리는 ELO의 시그니처 컬러인 ‘레드’ 법랑 냄비를 가장 인기 있는 모델로 선정해 특별한 혜택으로 선보인다.

 

법랑은 에나멜의 다른 말로, 금속 표면에 유리질 유약을 입혀 만든 소재다. 표면이 유리질로 이루어져 열전도율이 높고 세균 번식이 적으며, 환경호르몬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제작시 두꺼운 철 소재를 기본으로 890℃ 고온에서 3회 자기질 코팅을 거치기 때문에 열전도율이 높으며 일반 냄비보다 빠르게 끓고 천천히 식기때문에 에너지 효율까지 뛰어나다. ELO 파티웍, ELO IH프라이팬 2종, 키친툴 4종, 편수법랑냄비 포함 방송에서만 최대 13종으로 방송에서만 알찬 구성을 선보인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방송은 프리미엄 주방 브랜드를 보다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방송에서만 제공되는 혜택과 총 3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경품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