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청년일보 신임 회장에 김희태 전 신용정보협회장 영입

등록 2025.09.26 06:00:00 수정 2025.09.26 06:00:07
온라인 뉴스팀

 

【 청년일보 】청년일보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으로 본사를 이전, 내달 1일 사옥 시대를 열고 제 2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이를 위해 신임 초대 회장에 김희태 전 신용정보협회장을 영입하는 한편 홈페이지 리뉴얼과 CI 작업 및 상표권 등록 추진 그리고 유튜브 개설 등 시스템 정비와 인력을 대폭 보강했습니다.

 

우선 김 신임 회장은 중앙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그해 우리은행에 입행한 이래 30여년간 금융업계에 몸담아 온 금융전문가로 평가됩니다.

 

우리은행에서 경영지원본부 부행장과 중국법인장을 거쳐 우리아비바생명(현 DGB생명)의 대표이사를 역임했습니다.

 

이어 지난 2018년까지 신용정보협회장을 역임했으며, 특히 지난 2022년 매각작업이 진행 중이던 KDB생명보험에 매각 경험 등 전문성을 인정 받아 업무 총괄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돼 올해 2월말까지 경영을 총괄해왔습니다.

 

김 신임 회장은 은행과 보험 그리고 신용정보업체를 섭렵한 이른바 금융전문가로서의 역량을 언론인으로 변신해 적극 펼쳐 나갈 예정이며, 앞으로 청년일보가 중견 언론사로 성장하는데 큰 역할을 해 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 신임 회장은 "팩트에 충실한 기사와 정론을 펼쳐 독자들로부터 인정 받는 중견 언론사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청년 세대들이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는 등 미래의 주인공인 청년들과 적극 소통하고, 산학연과의 가교역할에도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 청년일보= 온라인 뉴스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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