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 [사진=동아제약]](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940/art_17592047725775_000f11.jpg)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이 밤에 먹는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출시하며, 기존 판피린큐와 함께 낮과 밤 온종일 감기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제품 라인업을 구축했다.
30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은 최근 감기 증상으로 밤잠을 설치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한 감기약 ‘판피린 나이트액’을 출시했다.
‘판피린 나이트액’의 주요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 슈도에페드린, DL-메틸에페드린, 구아이페네신 등이 포함돼 있어 수면을 방해하는 주요 증상인 코막힘, 기침, 가래 등을 효과적으로 완화한다.
또 진정 성분인 디펜히드라민을 함유해 숙면에 도움을 주며 카페인이 없어 잠들기 전 부담 없이 복용할 수 있다. 액상 형태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용이하다.
판피린 나이트액은 감기 시 자주 마시는 유자차를 연상시키는 ‘유자라임향’으로 소비자의 기호도를 높였다. 제품은 일반의약품으로 가까운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판피린 나이트액은 밤잠을 방해하는 감기증상 완화에 효과적이며 무카페인과 진정 성분으로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다”며 “그동안 감기 증상으로 밤잠을 설친 고객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