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웅진코웨이 1조8천억원에 인수...14일 이사회 개최

등록 2019.10.14 08:23:53 수정 2019.10.14 16:34:50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웅진코웨이, 재인수 3개월 만에 매각 진행

 

 

【 청년일보 】 국내 최대 모바일 게임업체인 넷마블이 국내 1위 렌털업체 웅진코웨이를 인수한다

 

웅진그룹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넷마블을 웅진코웨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는 등 넷마블에 웅진코웨이를 매각하는 내용을 보고한 후 대표이사의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웅진그룹과 넷마블은 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르면 이달 말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연내 계약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넷마블은 매각 대상인 웅진코웨이 지분을 1조8000억원대에 인수하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웅진그룹은 지난 6월 재무리스크 선제 대응 차원에서 재인수 3개월 만에 웅진코웨이 지분 25.08%를 매물로 내놨다.

 

앞서 넷마블은 지난 10일 본입찰을 마감한후 배포한 자료에서 "넷마블은 게임산업 강화와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다양한 투자를 실시했다"면서 "실물 구독경제 1위 기업인 웅진코웨이 인수 본 입찰에 참여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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