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국토부 하자판정 4년 연속 ‘제로’ 실현

등록 2026.04.01 09:51:29 수정 2026.04.01 09:51:29
김재두 기자 suptrx@youthdaily.co.kr

10대 건설사 중 5개년 누적 하자 판정 최소 기록
AI·드론 기술과 4단계 프로세스로 품질 혁신 가속

 

【 청년일보 】 DL이앤씨가 독자적인 품질 관리 시스템을 통해 국토교통부 하자 심사에서 4년 연속 무결점 기록을 세웠다. 시공 전 과정에 걸친 엄격한 검증과 인공지능(AI), 드론 등 첨단 기술 도입을 바탕으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대 건설사 중 가장 우수한 품질 관리 역량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DL이앤씨는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가 지난해부터 올해 2월까지 집계한 통계에서 단 한 건의 하자 판정도 받지 않았다고 1일 밝혔다.

 

이로써 DL이앤씨는 2023년부터 현재까지 4년 연속 하자 판정 0건을 달성하게 됐다. 5개년 누적 데이터 기준으로도 상위 10대 건설사 가운데 가장 적은 하자 건수를 기록하며 품질 관리 부문 1위 자리를 굳혔다.

 

현장 전반에 도입된 4단계 품질 관리 프로세스가 이번 성과의 핵심이다.

 

해당 시스템은 착공 전 품질 교육을 시작으로 매뉴얼에 기반한 30대 필수 전수점검, 불량률이 높은 항목 위주의 24개 핵심 품질점검, 준공 후 데이터 분석 순으로 진행된다.

 

현장별 품질 편차를 방지하기 위해 본사 차원에서 상시 모니터링과 실태 점검을 병행하며 시공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 있다.

 

DL이앤씨는 사후 관리 단계에서도 수동적인 보수 방식에서 탈피해 선제적인 점검 체계를 구축했다.

 

본사 품질 전담 부서 주관하에 준공 후 1~3년 차 단지를 대상으로 균열과 누수뿐만 아니라 조명, 식재 등 기능적 결함까지 점검한다. 특히 옹벽이나 비탈면처럼 접근이 어려운 구역은 드론을 투입해 정밀하게 관리하고 있다.

 

또한 전국 CS센터로 접수되는 모든 문의를 본사 고객콘택센터에서 통합 관리하며, 상담 내용을 AI STT(Speech To Text) 기술로 분석해 품질 혁신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 중이라고 설명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품질관리 강화를 통한 입주 고객의 만족도가 곧 건설사의 경쟁력”이라며 “앞으로도 품질관리 프로세스를 더 강화해 철저하게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세심한 관리로 품질 혁신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재두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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