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월급 끝전 모아 이웃돕기...5년째 이어가

등록 2019.12.26 15:13:55 수정 2019.12.26 17:30:05
정준범 기자 jjb@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코스콤 임직원들이 급여 끝전을 모아 영등포구 등의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코스콤 임직원(사장 정지석)은 라파엘의 집(지체장애인 복지시설)과 한꿈학교(탈북청소년 대안학교) 등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소년 60여명을 상대로, 당사자들이 원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증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코스콤의 끝전기부 금액은 2015년부터  5년간 누적으로 6천만원을 넘겼다. 

 

이 밖에도 코스콤 임직원은 연말을 맞아 영등포 저소득가정을 위한 ‘겨울나기 물품 지원’과 ‘성탄 케이크 만들기’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영등포구는 당사의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영등포구 내 취약계층들의 삶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난 4일 ‘우수기업부문 영등포구청장상’을 수여했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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