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 사이버리즌과 보안 솔루션 공급 위한 파트너십 체결

등록 2021.07.12 09:55:55 수정 2021.07.12 09:55:55
박준영 기자 sicros@youthdaily.co.kr

국내 및 아태 지역 고객사에 EDR, MDR, NGAV 등 사이버리즌 통합 보안 솔루션 공급

 

【 청년일보 】 두산디지털이노베이션(DDI)이 글로벌 사이버 보안업체 사이버리즌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DDI는 사이버리즌의 ▲엔드포인트 탐지·대응(EDR) ▲매니지드 위협 탐지·대응(MDR) ▲차세대 안티바이러스(NGAV) ▲랜섬웨어 및 파일리스 악성코드 방지 등 통합 보안 솔루션을 고객사에 공급한다.

 

사이버리즌은 단순히 사이버 위협에 대한 경고를 보내는 방식이 아닌 위협에 대한 실시간 조기 탐지 및 보안시스템 운영을 통해 선제적으로 보안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DDI는 최근 세계적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에 대한 사이버 공격이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실시간 보안 위협 감지 및 즉각적인 대응에 대한 기업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사이버리즌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고객사의 강력한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오명환 DDI 부사장(COO)은 "사이버 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미래지향적 솔루션을 보유한 사이버리즌과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고객사에 세계적인 수준의 사이버 보안 기능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리오 디브 사이버리즌 CEO 겸 공동 창립자는 "DD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기업에 연간 수억 달러의 비용이 소요되는 사이버 공격을 종식시키는 미션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DDI와 긴밀히 협력해 사이버 공격을 방어하는 데 필요한 전문 지식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사이버 공격이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줄여 기업들이 비즈니스 경쟁우위를 더 효과적으로 달성하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DDI는 국내외 기업에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응용 시스템 서비스 ▲플랫폼 및 인프라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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