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석에 최상급 호텔까지"…홈앤쇼핑, '프리미엄 뉴질랜드 여행' 선봬

등록 2023.10.27 11:03:32 수정 2023.10.27 11:03:32
오시내 기자 shiina83@youthdaily.co.kr

오는 29일 20시 30분, 홈앤쇼핑 생방송서 판매
트랜즈 알파인 열차·3대 트레킹 코스 등 포함

 

【 청년일보 】 홈앤쇼핑은 프리미엄 여행을 선호하는 고객 니즈에 부합하고자 오는 29일 20시 30분에 '프리미엄 뉴질랜드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올해 롯데관광개발과 함께 비즈니스 클래스 탑승 및 최상급 호텔을 포함한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남미, 이집트, 호주 등 총 5번 방송한 바 있다. 일반 상품에 비해 2~3배 이상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5번의 방송에서만 총 상담건수 5천200여 건 이상이 몰리며 총 주문액 1천100억원을 기록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롯데관광개발과 특별기획한 이번 방송은 '품격의 차이는 디테일에 있습니다'를 주제로 진행되며, 비즈니스 품격에 맞는 호텔, 식사, 일정 등 모든 부분을 최상급으로 준비한 프리미엄 상품을 선보인다. 


이번 여행에서는 왕복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비즈니스석 탑승하며, 뉴질랜드 남북섬을 둘러본다. 오클랜드, 밀포드사운드, 로토루아 등 대표적인 관광지들이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 상품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트랜즈 알파인 열차탑승과 뉴질랜드 대자연을 만끽할 3대 트레킹 코스가 추가돼, 뉴질랜드의 청정자연을 더욱 깊이 있게 만끽할 수 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겨울 시즌 최적의 여행지 중 하나인 뉴질랜드를 프리미엄 여행상품을 선호하는 요즘 추세에 맞게 고급 코스로 선보이려 기획한 상품"이라며 "항공과 일정 등 모든 부분에서 세심하게 고객을 생각한 상품으로 뉴질랜드를 더욱 깊이 즐겨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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