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행사 ‘울캠-커넥트 트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진=KT]](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22/art_1748477421666_03c44f.jpg)
【 청년일보 】 KT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경상북도 울릉군에서 진행한 고객 초청 행사 '울캠-커넥트 트립'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T 고객 10 가족, 총 37명이 참여해 울릉도의 자연 속에서도 끊김없는 KT 네트워크 품질과 함께 일상 속 연결 가치를 체험하는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첫날에는 독도 일출전망대를 방문해 울릉도의 절경을 감상하고, 둘째날에는 수심 6미터 아래에서 울릉도 바다와 물고기를 만나는 수중전망대 '천부해중전망대', 울릉도 마스코트 울라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울라, 울릉도 유일의 식물원 ‘예림원', 울릉도 3대 절경 중 하나인 관음도를 방문했다.
마지막날에는 태하항목관광모노레일을 타고 태하등대를 감상하는 코스를 즐기며 어디서나 안정적인 KT 무선 품질을 경험했다.
가장 큰 호응을 얻은 프로그램은 전문 포토그래퍼가 동행한 가족 사진 촬영이었다. 현장에서 찍은 감성 사진은 액자로 제작해 선물했으며, 고객들이 직접 찍은 풍경은 스냅북으로 제작해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KT의 아웃도어 특화 프로모션 '당신의 가는 모든 곳에 KT'의 일환으로, 전국 어디서든 고객의 일상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KT의 연결 경험을 전달하고자 기획됐다. 향후 행사 일정은 KT닷컴과 패밀리박스/Y박스 앱을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고객과 함께 자연 속에서 특별한 시간을보내며 KT 우수한 무선 품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네트워크 환경과 체험형 마케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