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국내 의료기기산업계 기업 및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미국 진출 국내 기업 사례와 미국 트럼프 행정부 메드테크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전망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오는 2월 24일과 3월 4일 총 2회에 걸쳐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을 주제로 한 'Medi-Talk 웨비나'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협회 국제교류위원회(위원장 킷탕)가 주관하며, 미국 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국내 의료기기 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현지 진출 사례와 최신 보건의료 및 메드테크(MedTech) 정책 동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1차 Medi-Talk 웨비나에서는 이혜연 마라나노텍 대표가 '미국 의료기기 시장 진출 경험 및 현지 체감 비즈니스 환경'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혜연 대표는 국내 창업 이후 미국 시장에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 의료기기 시장 특성 및 진출 전략, 주요 애로사항과 함께 현지에서 체감한 메드테크산업 분위기와 비즈니스 환경, 시장 전망 등을 공유할 예정이다.
2차 Medi-Talk 웨비나에서는 린지 복스테드(Lindsay Bockstedt) 메드트로닉(Medtronic) 부사장(보건경제·정책·보험 담당)이 연사로 나선다.
복스테드 부사장은 트럼프 행정부의 2026년 미국 보건의료 및 보험정책 방향과 메드테크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하고, 국내 의료기기 기업이 고려해야 할 대응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킷탕 국제교류위원장은 "이번 웨비나는 정책 변화가 잦은 트럼프 행정부 하에서 미국 의료기기 시장을 준비하는 기업들이 최신 규제·정책 환경과 실제 진출 경험을 함께 들을 수 있는 자리"라며, "미국 시장 진출을 검토 중인 의료기기 산업계 관계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Medi-Talk 웨비나는 협회 회원사뿐만 아니라 미국 의료기기 시장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사전등록은 2월 20일까지 가능하며, 웨비나 접속 링크는 등록한 이메일로 개최 전날 안내된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