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의 이자 부담 완화를 위해 서민금융 대표 상품인 ‘새희망홀씨II’ 대출 금리를 인하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일부터 ‘KB 새희망홀씨II’ 신규 취급 대출 금리를 기존 연 5.47~6.47%(내부신용등급 3등급·대출기간 5년 이상 기준)에서 연 4.47~5.47%로 1%포인트 낮췄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민과 함께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겠다’는 취지로 추진 중인 ‘KB국민행복 희망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금융 취약계층의 이자 부담을 덜고 서민금융 지원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새희망홀씨II’를 성실히 상환하는 고객은 추가 금리 인하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대출 기간 중 연체 없이 상환할 경우 6개월마다 금리가 0.2%포인트씩 자동 감면돼 최대 2%포인트까지 금리 인하가 가능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금리 인하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실천을 통해 서민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은행은 올해 1월 금융감독원이 주관한 ‘제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에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 신규금리 인하’가 선정되는 등 금융 취약계층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상품과 제도를 확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김두환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