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전국 가맹점 대상 토탈 상담 서비스 도입

등록 2020.01.06 10:00:33 수정 2020.01.06 10:27:51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올해부터 전국 가맹점을 대상으로 노무와 법률, 세무 문제 등에 대한 상담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BGF리테일은 우선 가맹점주가 신청하면 공인 노무사가 관련 업무를 대행해주는 노무 대행 서비스를 도입했다.

 

피고용인의 4대 보험은 물론 일자리안정자금 등 각종 정부지원금을 놓치지 않도록 관리해주며, 이용료는 무료다.

 

노무 관련 정보를 얻기 어려운 가맹점주를 위해서는 매달 정기적으로 안내하는 CU 노무 월간지와 온라인 노무 교육 등을 제공한다.

 

점포 운영과 관련된 문제는 물론 이혼이나 형사사건 등에 대한 법률상담 서비스도 제공한다. 가맹점주가 원하는 시간에 변호사와 횟수 제한 없이 전화 상담이 가능하며 이용료는 무료다.

 

또 BGF리테일 제휴 세무사를 이용하는 가맹점에서는 점포 관련과 더불어 상속세와 취득세, 재산세 등 개인적인 세무 상담도 가능하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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