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가맹점 1천200곳 시작으로 전국으로 배달서비스 확대

등록 2020.03.03 09:21:26 수정 2020.03.03 09:21:26
김지훈 기자 hoon@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편의점 GS25는 그간 직영점 10여곳에서 시험 운영했던 배달 서비스를 이달 전국 가맹점 1천200곳으로 확대한다고 3일 밝혔다.

 

GS25는 전날 600여개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한 데 이어 이달 23일에 추가로 600여개 가맹점에서 배달 서비스에 나선다. 이후 매달 1천여곳에서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운영 매장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배달은 배달 플랫폼 '요기요', '부릉'을 통해 이뤄진다. 고객은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앱)에 접속해 자신의 위치를 기반으로 배달 가능한 GS25 매장과 재고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문 가능한 상품은 도시락, 행사 상품(1+1) 등 470종이다.

 

배달 서비스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오후 11시다. 최소 구매 금액은 1만원, 배달료는 기본 3천원이다.

 

【 청년일보=김지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