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넥슨은 자회사 넥슨게임즈에서 개발한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Vol3. '에덴조약 편: 제4장 잊혀진 신들을 위한 키리에' 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아리우스 스쿼드'를 유린하는 '미카'를 막아서고 선생님과 ‘아츠코’의 피난에 도움을 주는 '사오리'와 학생들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으며, '미카'와 '사오리'의 교차하는 과거 속 학생들 각자가 도달한 해답과 이로 인해 펼쳐진 결과의 마지막 장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넥슨은 '아리우스 분교' 소속 신규 학생 '사오리'를 추가한다. '사오리'는 폭발 타입 스트라이커로, 'EX 스킬: et omnia vanitas!'를 사용할 시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확정 치명 대미지를 가한다. 또, '아루'·'시로코(라이딩)'·'아리스' 모집을 복각하고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편'의 3차 이벤트를 업데이트했다.

넥슨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아리우스 자치구 탐사 미션2'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달 14일까지 메인 스토리 완료, '스케쥴' 진행, 성장 재료 수집 등 다양한 미션을 완수하면 '수제 화환'을 지급하며, 이를 100개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청휘석' 1천200개를 선물한다.

이 밖에 오는 28일까지 '임무', '특별의뢰'를 완료하면 보상을 3배로 획득할 수 있는 '보상 3배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발렌타인 데이 기념 '샬레의 달콤한 특별 보급'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달 20일까지 게임에 접속 시 매일 100 'AP'를 선물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