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 [사진=동아제약]](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834/art_17556578120259_b4c535.jpg)
【 청년일보 】 동아제약은 스프레이 타입 몸 여드름 치료제 ‘애크린 외용액’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애크린 외용액의 주성분인 살리실산 2%는 몸의 두꺼운 각질제거 및 여드름균 증식억제 효과가 있어 몸 여드름의 근본적인 원인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 피지 분비를 억제하는 ‘니코틴산아미드’와 피부재생에 도움을 주는 ▲알란토인 ▲덱스판테놀 ▲티트리오일 성분을 함유해 몸 여드름을 케어할 수 있다.
스프레이 타입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부위에도 손쉽게 분사가 가능하며 360도 거꾸로 세워도 분사되는 역립분사 방식으로 어느 각도에서나 끊김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1일 2회 아침과 저녁으로 샤워 후 물기를 닦고 여드름이 난 부위에 사용하면 된다.
동아제약은 애크논 크림(화농성여드름), 애크린 겔(좁쌀여드름) 등 얼굴 피부 증상에 맞는 맞춤형 피부외용제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애크린 외용액 출시로 얼굴 트러블뿐 아니라 몸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넓은 부위에 발생하는 몸 여드름은 근본적인 치료를 진행하지 않으면 착색이나 흉터로 악화될 수 있다”며 “살리실산 2% 함유와 어느 각도에서도 분사가능한 애크린 외용액으로 몸 여드름을 케어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