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에버랜드서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 러닝 이벤트 개최

등록 2025.09.25 13:19:05 수정 2025.09.25 13:19:32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10월 19일 개최…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 4.82km 코스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오는 10월 19일 에버랜드에서 러닝 이벤트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참가자들이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착용하고 에버랜드의 ▲로스트밸리 ▲사파리월드 ▲장미원으로 구성된 러닝 코스를 달리면서, 갤럭시 워치의 다양한 기능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행사다.

 

참가 접수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29일 오전 10시까지 삼성닷컴을 통해 가능하다.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동반 1인까지 함께 신청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추첨을 통해 10월 1일 당첨자 300명을 발표한다.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순위 경쟁이 아닌 경험과 재미 중심의 '펀 런(Fun Run)' 콘셉트로 기획됐다. 러닝 코스도 '사파리'와 발음이 비슷한 숫자이면서, 부담 없이 달릴 수 있는 4.82km로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차량에 탑승해 대자연의 동물들을 만날 수 있었던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를 직접 달릴 수 있는 특별한 코스를 경험할 수 있다.

 

또,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보유한 참가자는 갤럭시 워치의 AI 기능을 활용한 여러 미션을 해결하며, 더욱 색다른 러닝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갤럭시 워치를 보유하지 않은 참가자는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현장에서 대여해 러닝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먼저, 참가자는 시작 지점에서 갤럭시 워치 최초로 탑재된 '제미나이'로 음성 명령을 통해 삼성 헬스의 달리기를 실행한 후 출발하게 된다.

 

이후 로스트밸리와 사파리월드로 이어지는 코스 곳곳에서 러닝 인증샷을 촬영할 수 있다.

 

종료 지점인 장미원에서는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특화 기능을 체험할 수 있는 ▲러닝 레벨 테스트 ▲항산화 지수 측정 체험존이 운영된다.

 

갤럭시 워치의 카메라 컨트롤러 기능을 활용해 러닝 기록이 포함된 대형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완주자 전원에게 ▲'갤럭시 워치8 시리즈'의 쿠션 디자인을 본뜬 기념 메달 ▲에버랜드 이용권 ▲기념 굿즈 등을 증정한다.

 

또, 전체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드레서 시상식과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운영한다.

 

장소연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갤럭시 워치런 @사파리'는 러닝에 최적화된 '갤럭시 워치8 시리즈'를 테마파크에서 재미있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이벤트"라면서 "갤럭시 워치런에서 기억에 남는 사파리 코스를 달리면서 갤럭시 워치의 러닝 기능을 직접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