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김상옥 의사 의거 103주년 합동 추모식 진행

등록 2026.02.25 09:07:38 수정 2026.02.25 09:07:38
권하영 기자 gwon27@youthdaily.co.kr

현충원 현충관서 김상옥 의사 포함 33명 애국지사 합동 추모

 

【 청년일보 】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후원하는 사단법인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 현충관에서 '김상옥 의사 의거 103주년 합동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동안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는 일본 군경에 맞서 끝까지 항전한 '승리의 날'이라는 의미를 강조하며 김상옥 의거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김상옥 의사와 뜻을 함께한 애국지사 32인을 함께 기리고자 합동추모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합동 추모식에서는 김상옥 의사와 ▲고봉근 ▲곽경렬 ▲김동순 ▲김점순 ▲김춘원 ▲김태원 ▲김한 ▲김화룡 ▲명제세 ▲박노영 ▲박문용 ▲백초월 ▲서대순 ▲서병두 ▲서병철 ▲신화수 ▲안태운 ▲오복영 ▲유장렬 ▲윤기중 ▲윤익중 ▲이돈구 ▲이운기 ▲이혜수 ▲장규동 ▲전우진 ▲정설교 ▲조만식 ▲최석기 ▲최영만 ▲최용덕 ▲한훈 등 총 32인의 애국지사 사진을 함께 전시하며 개인의 의거가 아닌 공동의 역사로서의 독립운동을 시각적으로 구현했다.

 

특히 합동 추모식에 참석한 윤홍근 회장은 독립투사들의 성함을 한 분 한 분 호명했다.

 

또한 '일대천' 자리에서 김상옥 의사가 사용하셨던 스미스 & 웨슨 38 구경 권총을 직접 모형으로 만든 박정빈 작가가 '김상옥의사기념사업회'에 헌정하는 기증식을 함께 진행했다.

 

윤 회장은 "지금 우리가 영위하는 모든 것은 나라를 위해 앞장서신 선배들의 업적 때문이다"며 "개인의 영웅이 아닌 공동의 역사로 이어진 독립운동의 의미를 앞으로도 되새겨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선열들의 선택과 희생으로 만들어진 오늘의 대한민국을 미래세대에 온전히 물려줄 책임이 있다"며 "앞으로도 그 숭고한 정신이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청년일보=권하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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