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이제는 전기차 시대"...사옥에 충전시설 2대 설치해

등록 2019.11.25 09:30:28 수정 2019.11.25 09:31:25
정준범 기자 jjb@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신한금융투자가 전기차 시대를 맞아 사옥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시설 2대를 설치했다.

 

이와 함께 업무용 차량을 전기차로 교체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고 11월 현재 4대의 전기차가 도입되었다.

 

신한금융투자는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배출량은 감소시키고자 온도, 조명, 소방 시스템 등 본사 자동제어 시스템 구축 및 사옥 내 조명의 LED 전등 교체를 완료했다.

 

또한 환경에 영향을 주는 휘발유, 경유, 종이, 청소용 화학약품 등의 사용을 줄이고 있다. 더불어 사옥 내 계단 걷기 등 직원을 대상으로 친환경 캠페인도 진행 중이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 6월 ‘ISO 14001’을 인증 받은바 있다.

 

신한금융투자 김계흥 자원가치혁신부장은 ”신한금융투자는 신한금융그룹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트랜스포메이션 20·20’에 발맞춰 친환경, 저탄소 경영 확산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지속가능경영 체계 구축에 힘을 더할 것이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정준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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