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둥지냉면·생생우동 출고가 200원 씩 인상

등록 2019.12.26 15:55:22 수정 2019.12.26 15:55:23
박광원 기자 tkqtkf12@youthdaily.co.kr

농심 "타 면류제품의 가격은 올리지 않을 것"

 

 

【 청년일보 】 농심이 '둥지냉면'과 '생생우동' 가격 인상에 나섰다.

 

26일 농심에 따르면 오는 27일부터 둥지냉면의 출고가격을 8년만에 12.1% 인상한다. 또 생생우동은 3년만에 9.9% 인상한다.

 

농심은 둥지냉면과 생생우동 이외에 타 면류제품의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농심 관계자는 "제조원가와 판매관리비 등 제반비용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가격인상으로 둥지냉면과 생생우동의 소매 판매가격은 각각 200원 가량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청년일보=박광원 기자]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