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베스파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 신규 영웅 '힐다'가 참전한다.

힐다는 건국 초 초대 국왕의 왕명으로 비밀리에 진행되어온 비밀 프로젝트에 의해 탄생한 정체불명의 10대 소녀로, 10챕터 메인 스토리 '마도왕국'에 등장할 주요 인물 중 한 명이다.

'여명의 창'이라 불리는 힐다는 거대한 창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마법 속성의 전사 클래스로, 범위 내 적에게 12회에 걸쳐 마법피해를 주는 동시에 매 타격마다 적의 마나를 감소시키는 스킬을 구사한다. 

소울웨폰 발동 시 이노센트 영혼을 소환, 10초간 자신의 공격력을 40% 증가시키고 적 전체 공격력을 30% 감소시키는 등 공격에 특화된 스킬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힐다의 스토리를 담은 영웅 특별 던전을 오픈했다. 오르벨 중심가에 위치한 NPC 힐다를 통해 4종의 스토리 던전과 3종의 특별 던전으로 구성된 '에피소드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

모든 스토리 던전을 클리어하면 힐다를 5각성 상태로 획득할 수 있고, 전용 무기와 전용 보물, 전사 5각성 8T 블랙 드래곤 세트 등 육성에 필요한 장비 및 재료 수집도 가능하다.

한편, 베스파는 모델 양혜원, 정유나가 함께한 킹스레이드 코스프레 화보와 틱톡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