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신규 영웅 '발란세'를 선보이고, 대규모 업데이트 '더 리로드' 예고 및 '킹스레이드2' 프롤로그가 담긴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했다.

먼저, 물리 속성의 기계공 클래스 발란세가 킹스레이드의 새 영웅으로 합류했다. '공학의 지성'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뛰어난 연구 능력과 기술력을 보유한 발란세는 하운드 부대와 함께 마도왕국의 비밀을 파헤치는 임무를 수행한다.

더불어 발란세의 꿈과 의지를 엿보는 '영웅 특별 던전'이 개방됐다. 11월 9일까지 스토리 던전 8종 중 첫 번째 관문인 '판도라의 잔재'를 클리어한 유저라면 누구나 신규 영웅 발란세를 영입할 수 있으며, 이후에는 10-10 스테이지 클리어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또한, 각 던전 클리어 시 지급되는 전용 우호도 아이템 '로제의 데이터 디스크'를 발란세에게 선물하면 전용 무기 및 보물, 영혼석 등의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베스파는 신규 영웅 발란세의 출시를 기념해 미션 수행 시 제공되는 포인트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하는 영웅 성장 이벤트를 9일까지 진행한다.

내달 9일까지 총 14일간 진행되는 '영웅 사관학교' 이벤트를 통해 일일 과제를 제시하고 달성 정도에 따라 ‘올인원 특별 소환 10회 티켓’을 최대 10개까지 받도록 지원한다. 

한편, 베스파는 킹스레이드의 새로운 여정에 대한 사전 정보를 담은 프로모션 페이지를 오픈했다. 해당 페이지를 통해 그래픽 리마스터, UI 개편 등 '킹스레이드2'의 프롤로그를 미리 감상할 수 있으며, 12월 진행 예정인 대규모 업데이트 '더 리로드'의 정보도 확인이 가능하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