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베스파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에서 신규 콘텐츠 '레이더' 업데이트의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레이더는 이용자와 모험을 함께 할 동반자로, 나만의 공간인 '레이더 하우스'에서 레이더 획득과 다양한 상호 작용이 가능한 교감형 콘텐츠다. 각기 고유한 능력을 지닌 레이더를 활용해 보유한 영웅의 능력치를 높일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전 세계 각지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의 친구들이 대거 등장한다.

무표정한 얼굴이 매력인 '브라운', 언제나 밝고 명랑한 브라운의 여자친구 '코니', 앙증맞은 외모지만 의외로 과격한 병아리 '샐리' 등 매력적인 라인프렌즈 캐릭터가 킹스레이드의 레이더로 합류해 다양한 능력을 뽐낼 예정이다.

베스파 관계자는 "킹스레이드와 라인프렌즈의 만남은 전 세계 다양한 국가에서 사랑받는 게임과 캐릭터로, 두 콘텐츠를 좋아하는 글로벌 이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베스파는 게임이라는 경계를 벗어나 캐릭터, 음악, 애니메이션 등 새롭고 다채로운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스파는 레이더 시스템 업데이트에 앞서 라인프렌즈와 함께하는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전설 등급 레이더'와 '영혼석 선택권'을 선물한다. 사전예약 누적 수에 따라 코스튬 선택권, 올인원 특별소환 10회권, 1만 루비, 전용 장비 선택권 등 게임 아이템을 지급한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