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공익요원 코로나19 확진...긴급방역 조치

등록 2021.10.02 21:24:40 수정 2021.10.02 21:24:49
김양규 기자 kyk74@youthdaily.co.kr

 

【 청년일보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6층에서 근무 중인 외교부 공익요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긴급 방역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공익요원은 지난달 27일부터 전날까지 출근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전날 의심 증상으로 검체 검사를 받은 후 이날 오후 1시께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서울청사관리소는 확진자 통보 즉시 입주 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전파하고 개인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당부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확진자와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는 직원 등 11명에 대해서도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실시한 후 자택에서 대기하도록 조치했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양규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