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남양유업은 프리미엄 플립 요거트(요거트에 토핑을 부어먹는 제품) '요베띠' 3종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블루베리'·'메이플'·'허니' 등이다. 블루베리와 메이플은 달콤한 시럽과 아몬드·귀리를 함께 즐길 수 있으며, 허니는 아카시아꿀을 더해 단맛을 조절 가능하다. 세가지 맛 모두 소비자에게 각광받는 요거트볼 레시피를 반영했다. 

 
기본이 되는 요거트는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점성을 한층 높였다. 남양유업에 따르면 꾸덕한 느낌의 요거트에 전용 시럽을 더해 차별성을 높였다. 
 

남양유업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요베띠'를 활용한 삼행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추첨을 통해 요베띠 3박스를 선물로 제공한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기존 플립 요거트 구성에 전용 시럽을 더한 프리미엄 라인인 요베띠를 앞세워 소비자의 취향을 적극 반영한 신제품 개발에 적극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 청년일보=오시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