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노사 임금협상 최종 타결…노조원 69% 찬성

등록 2024.12.25 10:09:09 수정 2024.12.25 10:09:16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지난 24일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 놓고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

 

【 청년일보 】 포스코가 6개월만에 노동조합과 임금협상을 타결했다.

 

25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포스코의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포스코노동조합(포스코노조)은 전날 임금협상 잠정 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대상 찬반투표를 벌인 결과 찬성 69.33%로 최종 가결됐다.

 

노사는 지난 17일 기본급 10만원 인상, 경영목표 달성 동참 격려금 300만원 및 노사화합 격려금 300만원 지급, 자녀장학금 지원기준 상향, 출산장려금 인상, 명절격려금 인상 등이 포함된 임금 협상에 잠정 합의했다.

또 문화행사비 12억원, 노조원 1인당 100만원 상당에 해당하는 노사상생기금 80억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노조는 노사상생기금에 추가로 기금을 출연한 뒤 자율권을 갖고 각종 사회 공헌 활동에 사용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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