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신세계는 자사의 임직원들이 연말을 맞이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14일 본사 및 강남점을 시작으로 12월 중순까지 전국 12개 점포 임직원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활동으로 담근 김치를 비롯한 총 1만 포기의 김치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전점 지역 종합 사회복지관 및 아동시설에 기부한다.
신세계 관계자는 “최근 물가 상승과 더불어 생활비 부담이 커진 요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과 어린이들을 도울 수 있는 의미있는 기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