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동국제약의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카리토포텐’이 3년 연속 약국 판매 1위(아이큐비아 2023~2025 3Q MAT 데이터 기준)를 달성했다.
동국제약은 ‘카리토포텐’이 올해도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 부문 약국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카리토포텐은 독일에서 개발된 생약성분의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개선제다. 특히, 대규모·장기간 임상연구와 유럽 내 사용 경험을 통해 입증된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을 기반으로 약국 판매 1위라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주성분인 쿠쿠르비트종자유엑스(서양호박씨오일 추출물)는 불포화지방산과 피토스테롤 등 다양한 약리 활성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전통적으로 요로 문제와 비뇨기 질환 관리에 활용돼 왔다.
쏘팔메토 성분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전립선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음’ 수준의 기능성을 인정받은 것과 달리, 카리토포텐은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야뇨·잔뇨·빈뇨 등 배뇨장애 개선에 대해 효능·효과를 식약처로부터 허가 받은 의약품이라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지난 9월에는 편안함·자신감·기분 좋음·가벼움과 같이 전립선비대증 배뇨장애 증상자들이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얻게 될 심리적인 안정감을 감각적인 패키지에 담아냈다. 그린과 블루 톤이 어우러진 그라데이션 디자인은 한층 가벼워진 일상과 상쾌한 변화를 형상화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카리토포텐이 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한 배뇨장애 개선에 효능·효과를 인정받은 의약품으로서, 올해도 약국 판매 1위를 유지하며 신뢰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립선비대증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증상이 악화될 수 있는 진행성 질환인 만큼, 카리토포텐을 통한 꾸준한 관리로 일상의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청년일보=김민준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