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화성산업, 경영권 분쟁 종식에 '급락'

등록 2022.03.30 10:41:15 수정 2022.03.30 10:41:25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화성산업이 주주총회를 앞두고 경영권 분쟁이 막을 내리면서 약세를 보이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39분 기준 화성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2.49% 하락한 2만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화성산업은 이인중 명예회장과 동생인 이홍중 회장이 경영권 분쟁을 종식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31일 정기주주총회를 앞두고 표대결로 치닫던 화성산업 형제 간의 갈등이 막을 내린 셈이다.


이날 합의로 화성산업은 이 명예회장 아들인 이종원 회장이 맡고, 이홍중 사장은 화성산업 명예회장으로 추대된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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