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국제유가 배럴당 130달러 돌파…정유주 '강세'

등록 2022.03.07 11:22:30 수정 2022.03.07 11:23:00
조성현 기자 j7001q0821@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서면서 정유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1시 19분 기준 한국석유는 전 거래일 대비 8.17% 상승한 2만4천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Oil(에쓰오일) 3.46%, 극동유화는 3.00% 상승했으며 이밖에 흥구석유(6.78%), 중앙에너비스(2.05%) 등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한 때 북해산 브렌트유는 139달러,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130달러를 넘어섰다.


앞서 앤서니 블링컨 미국 국무부 장관이 유럽 동맹국들과 함께 러시아산 원유 수입 금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유가가 상승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