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디지털 자산 관리 인사이트 제공"…한투·미래에셋, 온오프라인 정보의 장 마련

등록 2025.08.31 08:00:03 수정 2025.08.31 08:00:42
신정아 기자 jashin2024@youthdaily.co.kr

한국투자증권-골드만삭스자산운용, 지난 28일 공동 세미나
미래에셋증권, ‘토큰증권’ 주제로 공식 유튜브 콘텐츠 제공

 

【 청년일보 】 증권사들이 자산 관리에 도움이 될 정보 확산에 나섰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주식 및 채권시장을, 미래에셋증권은 디지털 자산을 주제로 소비자 이해 증진을 취지로 하는 다양한 장을 마련했다. 

 

31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28일 골드만삭스자산운용과 함께 ‘2025 글로벌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투자증권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행사는 글로벌 주식과 채권 시장 전망에 대한 차별화된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돼, 맷 깁슨(Matt Gibson) 골드만삭스자산운용 글로벌 고객솔루션그룹 대표의 인사, 성 조(Sung Cho) 골드만삭스자산운용 펀더멘털 주식그룹 전무의 글로벌 주식 및 테크섹터 전망 발표로 이어졌다. 특히 성 전무는 골드만삭스의 투자 역량과 함께 테크섹터 관련 미래 투자 기회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채권 세션에서는 아카쉬 톰브르(Aakash Thombre) 골드만삭스자산운용 채권&유동성 솔루션그룹 전무가 글로벌 채권 및 인컴형 투자 전략을 소개했다. 그는 미국과 유럽의 금리 정책 변화에서 비롯될 중장기 투자 기회와 신흥국 채권 시장의 잠재력, 하이일드 채권 환경 개선 가능성 등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서용태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전략운용 부장은 최근 출시된 ‘한국투자 Goldman Sachs 미국 테크펀드’를 소개했다. 해당 펀드는 한국투자증권이 단독 판매하고 골드만삭스자산운용이 운용을 맡아 글로벌 투자 역량을 보여줄 것이란 설명이다.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내 투자자들이 세계 시장의 변화를 선제적으로 읽고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톱티어 운용사와의 협력을 강화해 고객에게 차원이 다른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금융의 글로벌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미래에셋증권은 투자정보 콘텐츠 시리즈 ‘당신의 미래를 위한 STORY’를 공식 유튜브 채널 ‘스마트머니’를 통해 공개했다. 이는 디지털자산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의도로 기획됐다.

 

해당 시리즈는 토큰증권(Security Token Offering)을 주제로 총 5편 제작된다. STO는 전통 금융과 블록체인을 결합한 새로운 투자방식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4일 공개된 첫 영상에선 STO의 개념 설명이 이뤄졌다. 

 

향후 ▲로빈후드 사례로 본 STO ▲스테이블코인의 생태계 ▲탈중앙화 금융(DeFi) ▲STO의 미래를 주제로 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보여주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누구나 새로운 금융시장의 흐름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해 더 많은 세대와 소통해 나아가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증권은 하나금융그룹 등과 NFI(Next Financial Initiative) 컨소시엄을 통해 토큰증권 비즈니스 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군의 우수 사업자들과 함께 블록체인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협업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청년일보=신정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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