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이마트는 전기매트·전기요부터 히터, 방한의류 등을 행사가에 판매하는 '난방·방한용품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먼저 이마트는 오는 12월 1일까지 겨울맞이 난방가전들을 최대 30% 저렴한 행사가에 판매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부드러운 세미마이크로 원단의 '3H한일온열기 탄소 전기요(싱글)'를 정상가 8만9천원 대비 3만원 할인된 5만9천원에 판매한다.
또한 '경동나비엔 사계절매트 Air(싱글·퀸)'의 경우 각 20% 할인된 43만6천원·45만9천원에, '신일 컨벡션 히터'는 3만원 할인된 7만9천원에 선보인다.
이와 함께 20일부터 12월 1일까지는 행사 상품들을 추가 기획해 '신일 극세사 전기방석(3인용)'을 행사가 44만900원에, 24시간 타이머 기능을 갖춘 저소음 '블랙앤데커 스마트 온도조절 히터'는 2만원 할인된 12만9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방한용품들도 할인가에 준비했다. 이마트는 12월 1일까지 이마트 패션 자체브랜드(PB) '데이즈 겨울니트, 티셔츠 전품목'을 행사카드 구매 시 30% 할인 판매한다.
아이들을 위한 캐릭터 모자·장갑·귀마개 등 방한 잡화류는 2매 이상 구매 시 30% 저렴한 가격에, 어른들을 위한 '여성 누빔조끼 전품목' 역시 30% 할인가에 기획해 선보인다.
정찬호 이마트 소형가전 바이어는 "본격적인 겨울 한파를 앞두고 난방용품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고물가 속 난방용품 할인 행사를 통해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