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존 마련

등록 2025.12.07 16:54:56 수정 2025.12.07 16:55:05
이창현 기자 chlee3166@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삼성전자는 현지시간 12월 5일부터 7일까지 미국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에 전시존을 마련하고 삼성 아트 TV를 통해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해 아트 바젤 컬렉션을 비롯해 전 세계 유명 미술관과 예술가들의 작품 4천여 점을 4K 초고화질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은 지난 3일 삼성 아트 스토어에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한 컬렉션은 현대 미술계를 정의하는 문학적 풍부함과 다양한 목소리를 담은 현대 미술작가 24명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이번 컬렉션은 ▲인스티투토 데 비시온 ▲쿠리만주토 ▲메러디스 로젠 갤러리 ▲니나 존슨 ▲베르멜료 ▲션 켈리 ▲찰리 제임스 갤러리와 같은 세계 유수의 갤러리 7곳에서 선보이는 신진 및 기성 작가의 작품을 아우른다.

 


【 청년일보=이창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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