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년일보 】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Crimson Desert)'의 출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섰다.
13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지난 12일 공개된 이번 공식 출시 트레일러는 오는 20일(한국 시간 기준)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게임의 실제 플레이 모습과 방대한 세계관을 담고 있다. 영상에는 광활한 오픈월드인 '파이웰'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주인공의 여정과 함께, 압도적인 위용을 자랑하는 거대 보스와의 전투, 각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차별화된 액션 시퀀스가 담겼다. 특히 용을 활용한 박진감 넘치는 전투 장면은 붉은사막만의 독보적인 스케일을 보여준다.
펄어비스는 최근 글로벌 미디어와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4시간 분량의 초반 게임플레이를 공개하는 프리뷰 행사를 진행했다. 펄어비스의 자체 게임엔진으로 구현된 고품질 그래픽과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 주변 환경과의 세밀한 상호작용은 현장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다.
이러한 기대감을 반영하듯 '붉은사막'은 글로벌 주요 플랫폼에서 위시리스트 300만 건을 돌파하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원활한 게임 플레이를 위한 사전 다운로드는 오는 18일 오전 7시(한국 시간)부터 시작된다.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 ▲엑스박스 스토어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 ▲스팀(Steam)을 통해 미리 설치가 가능하다.
지원 플랫폼은 콘솔(PS5, Xbox Series X·S)과 PC(Steam, Epic Games Store, Apple Mac), 그리고 UMPC인 ROG Ally(Ally·Ally X)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환경을 제공한다.
업계에서는 펄어비스가 자체 엔진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한 붉은사막이 글로벌 시장에서 K-게임의 위상을 한 단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청년일보=조성현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