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리조트·호텔, 여름휴가 후보지로 '눈길'

등록 2022.06.16 13:06:16 수정 2022.06.16 13:52:43
김원빈 기자 wonbin7@youthdaily.co.kr

부영그룹, 각 호텔·리조트별 특색있는 휴식 테마제공

 

【 청년일보 】 본격적인 여름철이 다가오면서 여름휴가를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호텔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리조트·호텔은 제주도 중문(제주부영호텔&리조트), 강원도 태백(오투리조트)에 위치해 있다. 

 

먼저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여름 특선 ‘식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미식과 힐링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부영그룹 제주부영호텔&리조트는 449실 규모로바다 조망이 가능한 숙소가 많아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또한, 제주도 인기 관광지로 손꼽히는 중문에 위치해 있으며 가성비 좋은 여행 숙소로 소문나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로비라운지 ‘루비’에서는 여름 특선 바비큐 플래터를 준비했다. 특히 부영그룹은 바비큐 플래터 주문 고객에 한하는 이벤트 등도 제공 중이라고 설명했다. 외부활동 보다는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해 호텔 전문셰프(Chef)가 만든 요리를 객실 내에서도 맛볼 수 있게 ‘호캉스 투고(TO-GO) 박스 서비스’ 도 실시하고 있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메뉴를 준비한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는 여름이 끝나는 8월 31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야외수영장은 인스타그램 등 SNS에서 제주부영호텔&리조트만의 이국적인 건물 구조와 색감이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백두대간 함백산 1,100m 고원에 위치한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수만 명의 인파로 붐비는 해수욕장과 달리 숲속에서 무더위를 피하며 ‘숲캉스’와 함께 청정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또 부영그룹 오투리조트에서는 야외 셀프 바비큐장을 운영한다. 청정 고원에 자리잡은 오투리조트 바비큐장은 시원한 바람과 탁 트인 전망을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바비큐장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6인용 테이블과 그릴 셋트(그릴, 숯, 석쇠, 가위, 집게, 목장갑)가 제공된다.

 

 

오투리조트 내에는 숙박객들이 리조트 내에서도 계절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오투 숲’ 산책로가 조성돼 있다. ‘오투 숲’ 산책로는 길이 2.4km로 산책시 약 50분 가량 소요되며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부영그룹 오투리조트는 객실 내에서 일출을 볼 수 있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자세한 내용은 부영그룹이 운영하는 각 사업장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 청년일보=김원빈 기자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로49길 23, 415호 (양평동4가, 아이에스비즈타워2차)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편집국장 : 성기환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