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흥구석유, 이틀째 상한가 기염

등록 2019.09.17 15:32:30 수정 2019.09.17 15:32:30
정준범 기자 jjb@youthdaily.co.kr

【 청년일보 】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시설 피격 영향으로 흥구석유가 강세를 보이며 이틀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흥구석유는 석유와 가스 등의 판매 회사로 1966년 설립되었으며, 1994년 코스닥에 등록했다. 

주요 사업은 가스충전소를 포함해 12개의 직영주유소를 운영하면서 석유제품과 석유관련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17일 증권시장에서는 중앙에너비스도 전일 상한가에 이어 이날도 21% 가까이 상승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전일 급등했던 한국석유, 극동유화 등은 5% ~6% 가까운 하락세를 보이며 석유관련 종목들의 등락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다. 

 

【 청년일보=정준범 】




저작권자 © 청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당산로35길 4-8, 5층(당산동4가, 청년일보빌딩) 대표전화 : 02-2068-8800 l 팩스 : 02-2068-8778 l 법인명 : (주)팩트미디어(청년일보) l 제호 : 청년일보 l 등록번호 : 서울 아 04706 l 등록일 : 2014-06-24 l 발행일 : 2014-06-24 | 회장 : 김희태 | 고문 : 고준호ㆍ오훈택ㆍ고봉중 | 편집·발행인 : 김양규 청년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19 청년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admin@youth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