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음료 제품 4종을 출시했다. [사진=SPC그룹]](http://www.youthdaily.co.kr/data/photos/20250519/art_17465872101841_1f2f80.jpg)
【 청년일보 】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여름을 맞아 ‘그라니따’ 음료 제품 4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서머 페스타 그라니따(Summer Festa Granita)’를 콘셉트로 이탈리아의 여름 디저트를 색과 맛으로 선보인다.
파스쿠찌의 디저트인 ‘그라니따 (Granita)’는 이탈리아어로 ‘얼음을 부수다’라는 뜻으로 덥고 습한 시칠리아섬에서 유래했다. 얼음 알갱이로 이루어진 모습이 화강암(Granite)을 닮아 ‘그라니따’라고 불리게 됐다.
파스쿠찌 관계자는 “이탈리아 여름철 대표 디저트이자 아침 식사로도 즐기는 음료 ‘그라니따’를 파스쿠찌만의 스타일로 다양하게 선보이게 됐다. 앞으로도 이탈리아 정체성을 엿볼 수 있는 달콤한 디저트 제품들을 계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 청년일보=신현숙 기자 】